선물은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물건 책장을 뒤지다 오래된 책 한 권을 발견했다. 오래전에 다니던 회사의 사장님으로부터 선물로 받은 책이었다. 공교롭게도 책의 제목이 "선물" 이었다. 더욱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은 책 속의 중요한 구절을 사장님께서 직접 형광 펜으로 표시를 해 주셨기 때문이다. 사실 이 책은 출간되자.. 내마음의 수필 2013.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