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존재감 없는 일도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 회사에는 다양한 업무들이 있다. 존재감이 부각되는 업무가 있는가 하면 존재감이 별로 없는 업무도 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모두 필요한 업무이다. 만약 불필요하다면 인력을 배치하지 않았을 것이다. 보기에는 존재감이 없는 것 같아 보여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두 중요한 업무들이.. 직장 이야기 2016.10.18
신입사원들에게 들려 주고 싶은 이야기 며칠 전 나와 같이 일하는 신입 직원이 사직서를 제출 하였다. 사직서를 받고 나니 황당한 기분이 들었다. 왜 그만두는 것일까를 한참 고민하다가 면담을 하였다. 면담을 하다가 보니 사직의 이유는 같이 일하는 초급 관리자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 관리자와 일하기 싫어서 사표를 내는 .. 직장 이야기 2016.03.07
직장인과 유리감옥 ‘유리’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많다. 깨끗함, 투명함, 거울, 깨지기 쉬운 것 등이 생각이 난다. 그리고 생각나는 것은 직장인 이다. 유리와 직장인은 얼핏 생각하면 아무 관련이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직장인은 유리와 친한 사람들이다. 자가용을 타고 출퇴근을 하면 자.. 직장 이야기 2015.12.18
현재의 내 모습, 과거의 상사 모습 신입사원 시절 나는 반항아 였다. 아마도 일찍 직장 생활을 시작해서 그랬던 것 같다. 더욱이 군대 같은 조직 생활을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해서 더 그랬는지도 모른다. 조직이 뭔지 몰랐으니 상사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을 너무도 몰랐던 시절이기도 했다. 반항아 기질과 조직에 대한 무.. 직장 이야기 2015.10.23
직장에서는 인사만 잘해도 절반은 성공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다양한 경로로 개인이 평가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업무 능력을 말할 것도 없고, 사람들과의 관계, 태도, 그 사람의 행동 양식 등이 평가의 대상이 된다. 이런 일련의 평가들이 어느 시점에서 평가되는 것은 아니고, 오랜 시간 쌓여서 평가가 된다. 마치 사람들의 .. 직장 이야기 2015.09.15
회사에서는 긍정적인 사람과 친해야 한다. 회사에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긍정적인 사람, 부정적인 사람, 그냥 긍정도 부정도 아닌 사람들도 있다. 회사에서 긍정적인 사람은 늘 좋은 것만 보고 이야기 한다. 나쁜 점도 늘 좋게 생각하며 살아간다. 부정적인 사람은 늘 나쁜 것만 보고 다닌다. 부정적인 사람 눈에는 나쁜 점.. 직장 이야기 2015.08.13
나이가 들수록 고단해 지는 것이 삶이다. 초등학교에 다닐 때 딸이 가끔 말했다. "유치원 다닐 때로 돌아가고 싶어, 아빠. 그때가 참 좋았는데....." 사람들은 지나간 시절을 그리워한다. 나 역시 그렇다. 지나간 시절의 삶이 더 편했던 것 같다. 그래서 지나간 시절을 그리워하는지도 모르겠다.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유치원을 그리.. 내마음의 수필 2015.07.13
회사에서 일의 판단 기준은 무엇일까? 회사에서 일은 결정이나 판단의 연속이다. 특히 고위직으로 가면 대부분의 일이 판단하고 결정하는 일이다. 이런 일련의 판단들을 잘 하면 아무런 문제없이 회사일이 잘 진행된다. 하지만 아주 중대한 일은 판단을 잘 못하면 회사가 망하는 결과를 초래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작은 일들은.. 직장 이야기 2013.03.22
기계에게 일을 빼앗기는 사람들 길을 가다가 보면 로봇을 쉽게 볼 수 있다. 아직은 조잡한 수준이다. 도로 공사를 할 때 깃발을 들고 수신호를 하거나 주유소 입구를 안내해 주는 로봇이다. 예전에는 모두 사람들이 했던 일이다. 이것은 기계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로봇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못 미치는 것 같다. 이런 .. 직장 이야기 2013.03.21
회사에 찾아온 손님을 잘 대접해야 하는 이유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보면 거래처 손님이 많이 방문한다. 잘 되는 회사일수록 손님이 더 많이 찾는다. 그렇기 때문에 손님이 많이 방문하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 손님이 많다는 것은 회사가 잘 된다는 증거이고, 그 손님 때문에 자신이 월급을 받는 것이다. 때로는 손님이 귀찮.. 직장 이야기 201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