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갈등이 자주 있다면 자신도 반성해야 한다. 직장 생활은 사람들과의 관계의 연속이다. 늘 사람들과 관계 속에서 일을 한다. 직장 내에서는 같은 부서 또는 다른 부서와 일을 해야 한다. 직장 밖에서도 관계는 계속된다. 다른 회사와의 거래 때문이다. 우리 회사에서 물건을 사올 수도 있고, 우리 회상의 물건을 팔수도 있는 것이다. .. 직장 이야기 2013.02.12
당신이 직장에 다니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들이 직장에 다니는 이유는 무엇일까?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아마도 가장 많은 대답이 월급을 받기 위해서 다닌다고 할 것이다. 나이가 든 사람 중에는 일이 하고 싶어서 다닌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젊은 사람들은 성취욕이나 성공을 위해 다닌다고 할 것이다. 또 다.. 직장 이야기 2013.01.31
월요병은 직장생활이 힘들 때 생긴다. 일요일 저녁이 되면 가슴이 무거워 진다. 머리의 무게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서서히 피로감이 몰려온다. 대부분의 직장인이 앓고 있는 병이다. 저녁을 먹고 나면 서서히 내일 출근이 걱정이 된다. 주말 동안 잊고 있던 업무들이 하나씩 생각이 난다. 엉킨 실을 잡아당길 때처럼 업무들.. 카테고리 없음 2013.01.29
리더가 되고 싶은 후배에게 전하는 글 며칠 전 후배가 물었다. “선배, 직장에서 리더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죠?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글쎄 너무 갑작스런 질문이라 생각 좀 해봐야겠다.” 후배의 질문을 듣고 많은 생각을 해 보았다. 직장에서 리더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과연 직장에서 리더가 된 사람들은 준.. 직장 이야기 2013.01.18
직장일이 힘들다고 느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한 동안 많이 힘들었다. 누구보다도 직장 일을 잘 하고 있다고 자신했는데, 요즘은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 더 마음이 아팠던 것은 나 자신의 일조차 해결 못하면서 블로그에 글을 올렸던 것이 너무나 부끄러웠다. 블로그에서 나의 글을 읽은 사람을 만난다면 얼굴을 들 수 없을 것 같다... 직장 이야기 2012.12.14
직장 상사들이 이직하는 직원을 잡는 이유 회사에 다니다 보면 이직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 예전에는 이직하는 사람들을 보면 여러 가지 감정이 있었다. 일을 열심히 가르쳤는데 이직한다고 하면 화가 나기도 하였다. 또한 많은 업무량을 남아 있는 사람이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걱정도 되었다. 지금도 그런 마음에서 완전.. 직장 이야기 2012.11.14
취업준비생들이여 너무 이름이 알려진 회사만 찾지 마라 취업이 어렵다는 것은 하루 이틀 이야기가 아니다. 대학을 졸업하는 학생들은 취업하기 어렵다고 아우성이고, 지방에 위치하고 있는 중소기업에서는 직원을 구하지 못해 난리이다. 학생들이 원하는 회사의 눈높이와 기업에서 원하는 눈높이의 차이가 많이 있다. 먼저 대학 졸업을 앞두.. 직장 이야기 2012.08.28
회사일 잘하는 사람은 대체로 집안일 잘 못한다. 남자들은 두 가지 일을 잘 못한다. 반면에 여자들은 두 가지 일을 잘도 한다. 뜨개질을 하면서 TV도 잘 보고, 전화를 받으면서 화장도 잘 한다. 전화를 받으면서 요리를 하기도 하고, 요리도 동시에 두세 가지씩 할 때도 있다. 나 같은 경우는 한번에 한 가지 일 밖에 못한다. 텔레비전의 드.. 직장 이야기 2012.08.03
회사에서 내 업무는 잠시 맡아서 하는 것일 뿐이다. 학창시절 직장에 들어가면 전공과 관련된 일을 해야 하는 줄 알았다. 직장에 들어와 보니 아닌 경우도 많았다. 이공계 전공자가 사무직에 있는 경우도 있었고, 인문계열 전공자가 기술직에 있는 경우도 있었다. 아무튼 전공과 무관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신입사원 시절에는 회사.. 직장 이야기 2012.07.04
자녀의 숙제를 대신 해주는 것은 아이에게 독이된다. 회사에서 퇴근을 하며 딸들이 숙제를 도와 달라고 조른다. 가끔 도와주기는 하지만 스스로 하도록 요구한다. 처음에는 몇 번 도와주었다. 그랬더니 숙제할 생각은 하지 않고 도와주기만 바라는 것이었다. 숙제를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빠에게 의존하는 것이었다. 몇 번 그렇게 하다.. 딸들 이야기 201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