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을 지키는 귀여운 청개구리들 고향집에서 아침을 맞았다. 아침에 일어나 화장실에 가려고 현관문을 여니 청개구리 몇 마리가 창문에 붙어 있다. 너무 작아서 귀엽기만 하다. 손톱보다 작은 청개구리가 앙증맞다. 집에 데려다 애완용으로 키우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가 집에서 청개구리를 키울 수 없게 만든.. 내마음의 수필 2010.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