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짓기 상을 받고 자신감을 얻은 아내 아내는 전업주부이다. 집안일은 못하는 것이 없다. 아내 자랑은 팔불출이라고 하지만, 잘하는 것은 잘한다고 이야기해야 할 것 같다. 음식도 잘 만들고, 아이들 공부도 잘 시키고, 살림도 잘한다. 이렇게 집안일을 잘 하면서도 아내는 늘 자신감이 부족하다. 아마도 사회에서 일하는 여성들에게 콤플렉.. 아내 이야기 201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