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이 일기장에 쓴 동시 체조를 하다가 2007년 5월 30일 체조를 하다가 허리를 굽히면 해님도 따라서 거꾸로 돌고 양팔을 위로 벌리면 바람이 대롱대롱 손에 매달리고 고개를 숙이면 땅이 나에게 손을 흔들면서 안녕? 인사하지요. 연필이 하는일 2007년 6월 5일 연필은 나에게 영어쓰기를 해주고, 연필은 나에게 일기를 쓰게 해준.. 딸들 이야기 2007.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