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과 겨울추억 날씨가 많이 춥고, 눈이 많이 오니 어린시절 추억이 더 아련하게 떠오르는 것 같다. 이런 추운 날에는 예전에 고향집에서 만들어 먹던 엿 생각이 간절히 나곤 한다. 추운 날에 양지바른 행랑채의 처마 밑에서 따뜻한 햇살을 쪼이며 먹던 여러 종류의 엿 생각이 난다. 그 때 먹던 엿은 밥밑.. 내마음의 풍경 201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