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포기는 새로운 선택의 시작이다. 학창시절 이런 경험은 다 있을 것이다. 고3때는 입시 준비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시기였다. 공부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머리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시간이 나더라도 공부를 하지 않으면 불안한 시기였다. 설령 시간이 나더라도 다른 짓을 하면 불안한 것이다. 그렇다 보니 하고 싶.. 직장 이야기 2012.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