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앞 아스팔트의 유감 고향을 떠난지 26년이 되었다. 고향집에서 지낸 시간보다 객지에서 지낸 시간이 더 많다. 그동안 고향의 모습도 많이 변했다. 세월의 흐름 앞에서는 어쩔 수가 없는 것 같다. 멀리 보이는 산의 모습만이 그 모습을 간직해 고향의 모습을 알려 주고 있다. 4대강 개발로 강의 모습도 변해가고 있다. 인공적.. 내마음의 수필 2010.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