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동네에서의 아침 산책 이번 주말에 회사에서 워크숍이 있어 수안보를 다녀왔다. 토요일 아침에 눈이 일찍 떠졌다. 시계를 보니 다섯 시가 조금 넘었다. 그래도 밖은 대낮같이 환하기만 하다. 잠을 더 자려고 몸을 뒤척여 보지만 정신은 오히려 더 말짱해진다. 요즘 부쩍 이렇게 새벽에 잠이 깨어 몸을 뒤척이는 일이 잦아진.. 내마음의 수필 200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