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뽑던 날의 단상 요즘 치아를 교정 중이다. 아내의 성화에 못 이겨 결국은 치아 교정을 시작하였다. 과거에도 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으나 비용이 너무 비싸고 시간도 넉넉치 않아 엄두도 내지 못했다. 치아 교정을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어느덧 중년이 되었다. 이제는 이런 못난 치아도 적응이 되었고, 우수꽝스럽게 생.. 까시 이야기 2007.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