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은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물건 책장을 뒤지다 오래된 책 한 권을 발견했다. 오래전에 다니던 회사의 사장님으로부터 선물로 받은 책이었다. 공교롭게도 책의 제목이 "선물" 이었다. 더욱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은 책 속의 중요한 구절을 사장님께서 직접 형광 펜으로 표시를 해 주셨기 때문이다. 사실 이 책은 출간되자.. 내마음의 수필 2013.02.03
직장 상사와 의견 충돌시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예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일어났던 일이다. 보통 연초에 사업계획 발표를 한다. 회사 전체 간부직원이 모여서 각 부서별로 전년도 실적과 금년도 계획을 발표 하는 자리이다. 영업부 발표가 끝나고 사장님이 영업이사를 질책을 했다. 그 자리에서 영업이사가 큰 소리를 내며 대들었다. 그.. 직장 이야기 2012.04.25
회사에서 사람보는 눈은 똑같다. 회사에서 일하면서 가끔 생각한다. 나는 회사에서 어떤 사람으로 평가 받을까? 사실 회사에서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정확히 모를 수가 있다. 회사에서 뛰어나게 일을 잘하는 사람은 자신이 어떤 평가를 받는지 잘 알 수 있다. 하지만 존재감이 약한 직원들은 잘 모를 수가 있다. 자신에 .. 직장 이야기 2012.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