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 수업거부를 하고 얻은 교훈 초등학교 5학년 때 일이다. 그 때 담임을 맡은 선생님은 참으로 독특하셨다. 한편으로 생각하면 철학적인 것 같기도 하셨으나 나한테 맞는 취향은 아니었다. 그래서 그때 성적은 초등학교 시절 전체 학년 중 가장 낮았던 것 같다. 선생님이 마음에 들지 않았으니 자연히 학업에 흥미가 없었던 것이었다.. 카테고리 없음 2009.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