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것에 대하여 얼마전 회사를 옮기면서 하루도 쉬지 않고 다음 직장으로 출근하였다. 며칠 쉴 수도 있었지만 전직장에서 여러 가지 가슴 아픈 일들을 잊기 위해 쉬는 것을 포기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일에 파묻히고 싶은 생각밖에 없었다. 그래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에 매달렸다. 처음이라 그리 일은 많지 않았.. 내마음의 수필 2007.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