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을 보면서 스치는 여러 가지 생각들 난 스포츠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아마도 타고난 기질 때문인 것 같다. 어린 시절부터 움직이는 것 보다는 가만히 앉아서 무언가를 하는 것을 좋아했다. 밖에 나가서도 활동적으로 부산하게 움직이는 것보다는 조용히 다니면서 생각하고, 주위를 관찰하는 것을 좋아했다. 이런 성향 때문에 체육은 .. 카테고리 없음 2010.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