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생신과 찹쌀 떡 어머니와 떡을 하러 읍내에 나왔다. 아내도 함께 동행 했다. 사실 내가 떡을 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따라 갔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며칠 있으면 어머니 생신이다. 주말을 맞아 형제들이 모두 모였다. 생신 때 형제들이 모이면 어머니는 떡을 하신다. 이제 떡을 그만 해도 되는데, 어머.. 내마음의 수필 2015.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