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낳지 않겠다는 것은 이기적인 발상일 뿐이다. 사회가 빠르게 변해감에 따라 세태도 그에 발맞추어 빠르게 변해가는 것 같다. 불과 30-40년 전만 하더라도 아이들을 너무 많이 낳아 산아제한을 하고, 아이들을 많이 낳으면 불이익을 주곤 했는데, 요즘은 아이를 너무 안 낳아 아이를 낳자는 캠페인까지 하는 것을 보면 세상은 참으로 요지경인 것 같.. 개똥철학 2009.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