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에게 일을 빼앗기는 사람들 길을 가다가 보면 로봇을 쉽게 볼 수 있다. 아직은 조잡한 수준이다. 도로 공사를 할 때 깃발을 들고 수신호를 하거나 주유소 입구를 안내해 주는 로봇이다. 예전에는 모두 사람들이 했던 일이다. 이것은 기계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로봇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못 미치는 것 같다. 이런 .. 직장 이야기 201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