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비도 없이 택시를 탄 용감한 아내 택시를 탔을 때 지갑을 놓고 왔거나 수중에 돈이 한 푼도 없을 때 당황하게 된다. 택시에서 내려야 하나 그냥 타고 가야 하나 고민하게 된다. 소심한 사람이라면 그냥 내릴 수도 있고, 좀 여유로운 성격의 소유자라면 끝까지 타고 가서 해결을 본다. 집에 도달해서 지갑을 가지고 나와 계산을 하거나 회.. 아내 이야기 2010.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