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냄새나는 그런 사람이 그립다. 아직 나이가 많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사람 냄새가 그립다. 그래서 사람 냄새가 나는 사람이 되고 싶어 노력해 보지만 생각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사람 냄새가 난다는 것은 고상하게 표현하자면 지극히 인간적인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다. 즉 나이 드신 할아버지와 같이 얼굴이.. 카테고리 없음 2009.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