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산다는 것은 나를 찾기 위한 여정 우리들이 산다는 것은 나무 끝에 달려있는 나뭇잎이다. 햇빛이 잘 비치는 따스한 날에는 마음껏 광합성을 하여 잎사귀도 커지고 나무에도 영양분을 공급하는 평화로운 날이 지속된다. 햇빛이 잘 비치고 기온이 올라가면 나뭇잎이 자라는 속도도 빨라지고, 풍요로움만 가득할 것만 같다. .. 내마음의 수필 2012.04.27
나뭇잎 줍기(큰딸의 일기) 어제 저녁에 퇴근해 보니 큰 딸이 반갑게 맞이 한다. 큰딸은 좋은 일이 있는지 싱글벙글이다. 무슨 일이 있냐고 물으니 밝게 대답한다. “아빠 내 글이 학교 신문에 실렸어” 하며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다. 딸아이가 신문에 나오니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 부모는 다 똑 같은 것 같다. 아이들이 잘.. 딸들 이야기 2007.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