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여 있는 짐을 버리고 가볍게 살고 싶다. 텔레비전 채널을 돌리다가 멋진 삶을 발견했다. 30대 중반의 가장이 가진 것을 모두 버리고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었다. 아주 필요한 물건만 버스에 싣고 여행을 떠난다. 버스 안은 집처럼 개조해서 꾸며 놓았다. 세평 남짓한 공간에 생활에 꼭 필요한 세간만 싣고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그 모습을 보니.. 내마음의 수필 2010.03.03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부부가 사는 방법 사람의 성격이란 같이 살아보지 않으면 파악하기가 힘들다. 사람의 성격을 제대로 파악하려면 한 지붕 아래서 같이 살든가 아니면 같이 일을 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그것도 아니면 같이 고스톱이나 포커 게임을 해 보면 쉽게 파악할 수가 있다. 게임을 하다가 보면 쉽게 성격이 들어난다. 그 사람이 .. 아내 이야기 2009.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