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앞에서는 인륜도 쉽게 버리는 세상 며칠전 신문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자신의 정자를 팔고 사는 매매가 성행한다고 한다. 이른바 대리부라는 것이다. 예전에도 이렇게 정자를 판다는 이야기는 들었다. 최근에는 더 늘어난 것이다. 돈 때문에 정자를 사고 판다는 것이 더 씁쓸한 마음을 갖게 한다. 남자에게 정자는 어떤 의미 인가? .. 내마음의 수필 2010.10.23
차는 잘 만들지만 교통 질서는 안지키는 우리나라 사람들 아침에 출근을 하려고 길을 나선다. 길게 늘어선 출근 행렬을 보니 답답한 마음이 든다. 차량이 계속 늘어나는 모양이다. 도로 위를 다니는 차량의 숫자가 작년 다르고 올해 또 다르다. 올 봄 보다도 출근 시간을 10분 당겼지만, 회사에 도착하는 시간은 더 늦어지고 있다. 차량이 많아지니 사람들은 더 .. 개똥철학 2010.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