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같은 사람 예전부터 수필 읽는 것을 좋아했다. 수필은 좋아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짧은 문학이라는 것이다. 짧아서 읽기에 부담이 없는 것도 한 몫을 했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재도 흥미 거리였다. 어려서부터 남들 살아가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직접 사람을 만나 물어 .. 내마음의 수필 2015.12.11
내마음의 수필 지금 블로그에 올리는 글들을 거창하게 수필이라고 칭하지만 진짜 수필가 선생님들이 보기에는 아마 수필의 걸음마 수준일 것이다. 학창시절에 배운 수필의 정의가 새삼 생각난다. 수필이라는 것은 생각나는 대로 붓 가는 대로 써내려 가는 것이라고 배웠다. 즉 무형식의 글이며 주변의 신변잡기에서.. 내마음의 수필 2006.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