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매일 버리는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 며칠전 뉴스를 보았다. 태평양 가운데 쓰레기 섬이 있다고 한다. 그 쓰레기 섬의 크기가 한반도의 6배 크기가 된다고 한다. 쓰레기 섬의 크기와 양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거기에는 내가 버린 쓰레기도 있을 것이다. 쓰레기를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가끔 집에 .. 개똥철학 2016.10.24
진정한 웰빙은 검소한 삶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몇 년 전에 웰빙 신드롬이 전국을 강타한 때가 있었다. 언론, 광고, 마케팅 기법에 웰빙이란 글자가 빠진 적이 없었다. 최근에는 일반화되어서 그런지 웰빙이란 단어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너무 일반화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생소한 것이다. 웰빙이란 단어의 뜻을 인터넷을 통.. 개똥철학 2012.06.07
휴일 날 집에 있는 남자들이 하는 일들 주말이라고 해도 중년의 남자들은 집에 있는 경우가 드물다. 결혼식, 돌, 친구모임, 부모님 방문, 회사의 행사 등으로 집에 붙어 있기도 힘든 것이다. 어쩌다가 집에 있는 날이면 해야 할 집안일도 소소하게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번 주에는 집에서 보낸 홀가분한 한 주였다. 그동안 밀린 집안일이 .. 내마음의 수필 2010.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