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기분을 망치는 새치기 운전자들 출근을 하려고 집을 나서면 차량들이 쏟아져 나온다. 아파트 입구에서, 골목길에서 쉼 없이 차가 나온다. 마치 개미굴에서 먹이를 구하러 이동하는 개미떼를 보는 것 같다. 이런 차량의 행렬을 보면서 삶의 치열함을 생각해 본다. 직장인의 경쟁은 출근길에서부터 시작된다. 출근 시간에는 내남없이 .. 직장 이야기 2011.03.22
차는 잘 만들지만 교통 질서는 안지키는 우리나라 사람들 아침에 출근을 하려고 길을 나선다. 길게 늘어선 출근 행렬을 보니 답답한 마음이 든다. 차량이 계속 늘어나는 모양이다. 도로 위를 다니는 차량의 숫자가 작년 다르고 올해 또 다르다. 올 봄 보다도 출근 시간을 10분 당겼지만, 회사에 도착하는 시간은 더 늦어지고 있다. 차량이 많아지니 사람들은 더 .. 개똥철학 2010.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