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될 사람은 떡잎부터 다르다. 얼마 전에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선배를 만났다. 저녁 식사를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흔히 사장이 되면 직원들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선배의 이야기를 들으니 사장도 직원들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다. 직원들과의 관계에서 못마땅한 일들.. 직장 이야기 2013.01.05
직장인의 하루와 참새의 하루 가끔 아침에 집을 나서며 아내에게 이런 인사를 주고받는다. <참새의 하루>라는 유행가의 가사처럼 인사를 한다. “오늘도 낟알갱이 주우러 다녀오리다.” “알갱이 많이많이 주워 오세요.” 하며 아내는 대답을 한다. 이런 아내의 대답에는 돈을 많이 벌어 오라는 의미가 숨겨져 있.. 직장 이야기 2012.07.03
작은 회사 다닌다고 직원까지 작은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업을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어떤 정보가 없이 처음 만나는 사람은 직업에 대해 묻곤 한다. 즉 무슨 일을 하느냐고 묻는다. 이럴 때 재미있는 대답이 있다. 누구나 알만한 큰 회사에 다니는 사람은 회사 이름을 이야기 한다. 반면에 작은 회사에 다니는 .. 직장 이야기 201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