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에게 일을 빼앗기는 사람들 길을 가다가 보면 로봇을 쉽게 볼 수 있다. 아직은 조잡한 수준이다. 도로 공사를 할 때 깃발을 들고 수신호를 하거나 주유소 입구를 안내해 주는 로봇이다. 예전에는 모두 사람들이 했던 일이다. 이것은 기계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로봇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못 미치는 것 같다. 이런 .. 직장 이야기 2013.03.21
회사 보다는 일을 선택해야 오래 일할 수 있다. 사회에 첫발을 들여 놓을 때 가장 선택하기 힘든 것은 직장이다. 다양한 직업이 있고, 다양한 회사가 있다. 그래서 선택이 힘든 것이다. 전공과 관련 있는 일을 할 것인지, 전공과 관련 없는 일을 할 것인지도 중요한 선택의 문제이다. 이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회사를 선택한다. 즉 회사.. 직장 이야기 2013.01.08
작은 회사 다닌다고 직원까지 작은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업을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어떤 정보가 없이 처음 만나는 사람은 직업에 대해 묻곤 한다. 즉 무슨 일을 하느냐고 묻는다. 이럴 때 재미있는 대답이 있다. 누구나 알만한 큰 회사에 다니는 사람은 회사 이름을 이야기 한다. 반면에 작은 회사에 다니는 .. 직장 이야기 201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