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을 하니 거울 앞에서도 당당하다. 늦은 나이에 치아 교정을 시작했다. 이제는 거의 마무리가 되어 가고 있다. 40대라는 나이에도 치아 교정을 할 수 있는 것을 보면 교정기술이 많이 발전한 것 같다. 처음에는 교정을 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둘까 하는 생각도 있었다. 주위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서 뭣 하러 치아를 교정하느냐고 묻는다. .. 까시 이야기 2009.12.12
주말에 일어난 평범한 일상들 주말이나 휴일이 되면 매주 같은 일상이라도 조금씩 다른 형태로 다가온다. 늘 있는 일이라도 조금만 세심하게 살펴보면 다른 일상인 것이다. 계절의 변화도 그렇고, 내 안의 마음가짐이나 내면의 느낌도 조금씩 다르게 비쳐지는 것이 우리네 일상사인 것이다. # 치아 교정 한달에 한 번씩 치과에 간다.. 내마음의 수필 2008.05.25
치아 교정이 이렇게 힘든지 미처 몰랐어요. 작년 가을부터 치아 교정을 시작했다. 주위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서 뭣 하러 치아를 교정하느냐고 묻는다. 친구들은 이렇게 놀려 댄다. “바람피우려고 치아 교정하는 것 아녀?” “그래 여자나 소개시켜 주라.” 하면서 농담을 받아치곤 한다. 남들은 웃으며 놀려 대지만 마음속으로는 고통스럽기만 .. 까시 이야기 2008.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