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다리의 주인은 계속 바뀌어 간다. 어제는 후라이드 치킨을 주문했다. 큰딸아이는 요즘 크려고 하는지 무지하게 먹어댄다. 밥을 금방 먹고 나서도 배고프다고 먹을 것을 찾아다닌다. 그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집사람은 큰딸이 가장 좋아하는 후라이드 치킨을 주문시켰다. 치킨이 도착하자 딸들은 정신없이 먹는다. 나도 한 점 먹는 시늉.. 내마음의 수필 2009.11.07
유치원생이 쓴 일기 한 번 보세요. 올해 유치원을 졸업하는 작은 딸이 쓴 일기 입니다. 정확한 표현은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은 어린이집에서도 유치원 못지않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작은 딸이 쓴 일기를 읽다가 아이들의 순수함이 재미 있어 올려 봅니다. 일기를 읽으면서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딸들 이야기 2008.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