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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 되면 청개구리처럼 걱정하는 사람이 된다.

장마가 시작되었다. 지금도 많은 비를 뿌리고 있다. 장마는 더위를 암시하는 것이다. 장맛비는 더위를 몰고 오는 더운 공기가 찬 공기를 밀어 올리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따라서 장마가 끝나면 무더운 날씨가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장마가 실제로 끝나는 것은 9월 중순 이후인 것 같다. ..

내마음의 수필 2010.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