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 잘한다고 영업을 잘하는 것이 아니다. 흔히들 말한다. 말을 잘하면 영업을 잘한다고 한다.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나는 영업을 싫어했다. 그리고 말을 잘해야 영업을 잘하는 것이라 굳게 믿고 있었다. 사회에 처음 나왔을 때 영업 쪽의 업무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영업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영업은 두려움 또는 공포의 .. 직장 이야기 2016.02.16
회사에 찾아온 손님을 잘 대접해야 하는 이유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보면 거래처 손님이 많이 방문한다. 잘 되는 회사일수록 손님이 더 많이 찾는다. 그렇기 때문에 손님이 많이 방문하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 손님이 많다는 것은 회사가 잘 된다는 증거이고, 그 손님 때문에 자신이 월급을 받는 것이다. 때로는 손님이 귀찮.. 직장 이야기 2013.03.06
자동차는 남자의 자존심인가? 차를 새로 구입했다. 준대형으로 바꾸었다. 회사에서는 전부터 차를 바꾸었으면 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 오래된 소형차를 타고 영업을 나가면 다른 회사 사람들이 무시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회사에서 위치가 있으니 아래 직원들 보기에도 좋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눈 딱 감고 일을 저지르고 말.. 내마음의 수필 2011.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