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같은 사람 예전부터 수필 읽는 것을 좋아했다. 수필은 좋아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짧은 문학이라는 것이다. 짧아서 읽기에 부담이 없는 것도 한 몫을 했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재도 흥미 거리였다. 어려서부터 남들 살아가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직접 사람을 만나 물어 .. 내마음의 수필 2015.12.11
우리들이 물을 보며 배워야 할 것들 지구상에서 가장 흔하면서도 가장 소중한 것 중의 하나는 물이 아닌가 한다. 물은 지구 어디에나 존재한다. 지구 구석구석에 자신이 머무를 자리만 있으면 존재하는 것이 물이다. 물은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화학적으로 설명하자면 물은 수소와 산소가 만나서 만들어졌다. 더 깊이 이야기하면 머리가.. 카테고리 없음 2009.09.23
철학에 대해서 생각해 보다. 철학이란 말은 좋은 단어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철학의 의미는 너무도 심오하여 뜻을 파악하기가 어렵다. 일반적인 뜻은 지( 知)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지( 知)를 사랑하는 일은 참 행복한 일이기도 하다. 말 뜻은 이렇게 멋지고 좋은데, 사람들은 철학 이야기만 나오면 왠지 거리를 두려고 .. 개똥철학 2008.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