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도 어렵지만 퇴사도 어렵다. 올해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하여 두 번 퇴사를 하게 되었다. 한 해에 세 군데의 회사를 다닌다는 것은 그리 바람직한 일은 아니다. 한번은 회사가 매각되는 바람에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퇴사하게 되어 쉽게 퇴사를 하였지만 두 번째는 내 의지에 의해 퇴사하는 것이라 마음이 복잡하다. 퇴사를 한다.. 직장 이야기 2007.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