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아부와 칭찬을 구별하는 방법 회사를 다니다 보면 아부하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된다. 아부하는 사람들은 주위 동료들로부터 좋은 인상을 받지 못한다. 그럼에도 아부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직장생활을 좀 더 편하고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게다가 잘하면 권력까지 쥘 수 있기 때문에 아부.. 직장 이야기 2012.04.12
이직하면 전에 다니던 직장이 그리워지는 이유 며칠 전 회사를 이직한 후배를 만났다. 잘 지내냐고 물으니 대답이 시원치 않다. 아마도 힘든 모양이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어렵게 말을 꺼냈다. “선배 왜 전에 다니던 직장이 그리운지 모르겠어요. 요즘 부쩍 옛 직장 생각이 나네요.” 사실 이직을 하고 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 이야기 2012.04.06
회사에서 사람보는 눈은 똑같다. 회사에서 일하면서 가끔 생각한다. 나는 회사에서 어떤 사람으로 평가 받을까? 사실 회사에서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정확히 모를 수가 있다. 회사에서 뛰어나게 일을 잘하는 사람은 자신이 어떤 평가를 받는지 잘 알 수 있다. 하지만 존재감이 약한 직원들은 잘 모를 수가 있다. 자신에 .. 직장 이야기 2012.03.27
직장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보고 잘하는 방법 보고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필수 불가결한 사항이며, 회사의 업무 능력에서 보고 업무가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높으며 상위직급으로 갈수록 비중은 더 커진다. 경우에 따라서는 보고 능력이 부족해서 업무능력 및 실력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심하면 .. 직장 이야기 2012.01.27
내가 만일 사장이라면 나를 고용하겠는가? 다른 직장에 다니는 한 후배가 찾아왔다. “선배, 나 회사를 그만 두고 싶어요. 자리 좀 알아봐 주세요.” 놀라서 물었다. “왜 그러는데, 무슨 일 있었어? 참고 다니지 그래.” 후배가 계속해서 말을 했다. “열심히 일했는데, 상사가 인정해 주지 않아요. 인정받으면서 일하고 싶.. 개똥철학 2012.01.09
진흙탕에 풍덩 빠져서 일해야 성공이 보인다. 극기 훈련이나 서해안 해수욕장에 가면 진흙탕이 있다. 극기 훈련 프로그램에 진흙에 빠지게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프로그램이 없더라도 동료들이나 친구들이 장난기가 발동하면 진흙에 몸을 담가야 한다. 처음에는 진흙탕에 빠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거나 끝까지 버티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 개똥철학 2009.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