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통찰력은 중요한 능력중의 하나이다. 빠르게 변해가는 사회는 늘 우리들의 머리를 복잡하게 만든다. 또한 잘난 사람들이 많은 이 시대에는 경쟁도 매우 치열하다. 사람간의 경쟁도 치열하고, 회사끼리의 경쟁, 국가 간의 경쟁 등, 모든 부문에서 거의 무한 경쟁으로 가는 시대이다. 이렇게 치열한 경쟁에서 이기려면 여러 가.. 직장 이야기 2012.05.29
한해가 저물어 갈 때 생각나는 것들 올해도 이제 하루가 남았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이맘때가 되면 아쉬움이 남는다. 매년 연말을 뿌듯하게 맞이한 적이 한 번도 없는 것 같다. 타고난 천성이 낙천주의자가 아니라서 그런 것 같다. 좋은 일도 많았지만, 꼭 안 좋은 일만 끄집어 내어 생각하게 된다. 이런 생각을 하다가 보면 연말이 그리 .. 내마음의 수필 2010.12.30
난 ‘NO’라고 대답하는 직원이 좋다. 월요일 아침이면 회의를 한다. 회사 간부회의, 팀 회의를 진행한다. 어떤 때는 회의의 내용이 별로 없어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한다. 혹시나 기대를 하고 회의에 들어가지만 회의를 끝내고 나오면 역시나 별 내용이 없는 것이다. 사장님이 일방적으로 물어 보고 지시하는 경우가 다반사.. 직장 이야기 2009.11.09
머피의 법칙은 부정적인 생각의 결과물이다. 우리는 사람들이 만들어 낸 수많은 법칙속에서 살고 있다. 수학이나 물리학, 화학, 생물학의 과학의 법칙에서 정치나 경제, 문학 등의 인문학에도 수많은 법칙이 넘쳐나고 있다. 아마도 학자들이 자신의 연구성과나 탐구한 내용을 드러내고 싶은 욕구가 그 법칙에 숨겨져 있을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 개똥철학 2009.10.16
블로그를 하면서 생각난 것들 블로그를 시작한지 1706일이 지났다. 사실 나는 날짜 헤아리는 것을 잘 하지 못한다. 블로그 메인 화면에 나와 있는 숫자를 옮겨 적은 것에 불과하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난지 몇 일째라며 행사하는 것을 보면 신기하기만하다. 사실 요즘에는 휴대폰에도 날짜 헤아리는 기능이 있어 날짜 헤아리는 것.. 까시 이야기 2008.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