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나는 편한 사람인가 불편한 사람인가? 직장을 다니면서 남들에게 편한 사람으로 남고 싶었다. 하지만 이것은 꿈에 불과한 것 같다. 내가 보기에는 편하게 해준다고 하는데, 후배들은 불편해 하는 것 같다. 회사에서 직급을 달고 있는 자체만으로도 불편한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아침에 출근해서 업무가 시작된다. 후배들이.. 직장 이야기 2012.04.17
드라마 속의 직장과 현실의 직장은 180도 다르다 예나 지금이나 직장에 들어가기 힘든 것은 마찬가지이다. 그래도 예전이 지금 보다는 쉽기는 했지만, 좋은 직장 들어가기는 그리 쉬운 편은 아니었다. 요즘은 좋은 직장이든 시원찮은 직장이든 모두 힘든 것 같다. 얼마 전 뉴스를 보니 힘들게 들어간 직장을 쉽게 그만 두는 사람들이 많.. 직장 이야기 2012.04.02
선진사회로 가는 가치관은? 가치관은 내가 참 좋아하는 단어이다. 요즘은 가치관이란 말 대신에 을 코드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공무원 인사도 코드에 맞는 사람으로 하고, 기업 인사도 코드에 맞는 사람들을 쓰고 있다. 우리들은 일상적으로 자신과 코드가 맞지 않아서 저 사람은 싫다라든가 좋다고 당당히 표현하며 살아가고 있.. 내마음의 수필 2010.12.03
진흙탕에 풍덩 빠져서 일해야 성공이 보인다. 극기 훈련이나 서해안 해수욕장에 가면 진흙탕이 있다. 극기 훈련 프로그램에 진흙에 빠지게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프로그램이 없더라도 동료들이나 친구들이 장난기가 발동하면 진흙에 몸을 담가야 한다. 처음에는 진흙탕에 빠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거나 끝까지 버티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 개똥철학 2009.11.29
회사에 적합한 인재(人材)와 학교에 적합한 인재(人材) # 학교에 적합한 인재(人材)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사람들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특히 연구원들의 성향을 보면 학교에 적합한 인간형과 회사에 적합한 인간형으로 크게 구분된다. 학교에 적합한 인간형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지식은 많으나 그 지식을 회사에 제품 개발이라든가 회사의 업.. 직장 이야기 200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