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는 인사만 잘해도 절반은 성공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다양한 경로로 개인이 평가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업무 능력을 말할 것도 없고, 사람들과의 관계, 태도, 그 사람의 행동 양식 등이 평가의 대상이 된다. 이런 일련의 평가들이 어느 시점에서 평가되는 것은 아니고, 오랜 시간 쌓여서 평가가 된다. 마치 사람들의 .. 직장 이야기 2015.09.15
회사에 찾아온 손님을 잘 대접해야 하는 이유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보면 거래처 손님이 많이 방문한다. 잘 되는 회사일수록 손님이 더 많이 찾는다. 그렇기 때문에 손님이 많이 방문하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 손님이 많다는 것은 회사가 잘 된다는 증거이고, 그 손님 때문에 자신이 월급을 받는 것이다. 때로는 손님이 귀찮.. 직장 이야기 2013.03.06
사장님이 될 사람은 떡잎부터 다르다. 얼마 전에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선배를 만났다. 저녁 식사를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흔히 사장이 되면 직원들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선배의 이야기를 들으니 사장도 직원들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다. 직원들과의 관계에서 못마땅한 일들.. 직장 이야기 2013.01.05
회사를 떠나는 후배의 뒷모습에 눈물이 났다. 퇴근할 무렵 옆 부서에서 일하던 후배가 퇴직인사를 하러왔다. 커피한잔을 건네며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후배는 마음씨가 참 좋았다. 회사생활에서 마음씨 좋다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되는 것 같았다. 마음이 순수하고 고지식했기 때문에 회사나 윗사람이 원하는 방향을 빨리 .. 직장 이야기 2012.06.14
초등학교 시절 “물뱀”하면서 선생님께 인사한 사연 어린시절 시골에는 위험한 것이 많았다. 특히 여름철에는 더더욱 그랬다. 들판을 누비며 다니는 아이들은 무방비로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학교 선생님들은 여름이 되면 천방지축으로 뛰놀던 아이들 때문에 골치가 아팠다. 그렇다고 해서 아이들 꽁무니를 따라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여름철 .. 내마음의 풍경 2010.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