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중독 살다보면 다양한 것에 중독되기 쉽다. 일단 무엇에 중독이 되면 그것 없이는 생활하기 힘들어 진다. 아니면 무심코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런 행위를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직장인들도 여러 가지에 중독이 되어 있다. 사람들마다 개인차는 있지만 한두 가지 정도는 중독되어 있을 것이다... 직장 이야기 2016.08.16
편리함 때문에 바보가 되는 우리들 아침에 출근하면 습관적으로 커피 한잔을 마신다. 커피믹스를 컵에 털어 넣고, 뜨거운 물을 붓는다. 커피 믹스가 나온 후로는 커피 타는 것도 간단하다. 가끔 커피믹스가 없으면 커피 타는 것도 힘들다. 커피 넣고, 프림 넣고, 설탕을 넣어야 한다. 비율 맞추기가 어렵다. 비율을 잘못 맞추.. 개똥철학 2016.05.03
직장에서 좋은 선배는 희망사항인가? 이제는 직장에서 선배보다는 후배들이 훨씬 많다. 아니 선배가 거의 없다. 일에 묻혀 살다보니 어느덧 이렇게 되었다. 회사에서 후배들만 많이 있으니 은근히 신경이 쓰이는 것이 사실이다. 어떤 때는 선배가 있었으면 어려운 결정을 할 때 상의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며칠 .. 직장 이야기 2012.06.11
직장인 출근 후 30분이 중요한 이유? 아침에 출근해서 보면 직원들의 다양한 행동을 보게 된다.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이 커피나 차를 마시는 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아마도 습관적으로 마시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커피를 마시면서 일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한다. 그 다음 많이 하.. 직장 이야기 2012.05.10
어머니가 커피를 마시는 이유 커피 한잔을 마신다. 혀끝으로 쌉쌀하고 쓴맛이 스며들어 온다. 프리마의 부드러운 맛과 설탕의 단맛도 그 뒤를 이어 혀끝을 자극하고 있다. 언제부터 커피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의 입에서 떠나지 않고 있다. 조용히 나의 삶 일부로 들어와 자리를 잡고 있다. 하루라도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무엇인.. 사람들 이야기 2009.10.12
40대 직장인의 은퇴 후 꿈꾸는 삶 요즘 불혹을 넘긴 가장들이 뉴스 기사에 많이 등장 한다. 가족들로부터 소외감이 공통된 주제 이고, 그동안 가족들을 위해 돈을 벌면서 헌신했지만 그동안 가족들을 등한시 했다는 이유로 자식들이나 아내에게 따돌림을 당한다는 기사가 심심치 않게 눈에 띈다. 이런 기사를 볼 때 남의 일이 아니구나.. 내마음의 수필 2009.08.14
커피, 그리고 추억 한잔 커피 한잔을 마신다. 혀끝으로 쌉쌀하고 쓴맛이 스며들어 온다. 프리마의 부드러운 맛과 설탕의 단맛도 그 뒤를 이어 혀끝을 자극하고 있다. 언제부터 커피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의 입에서 떠나지 않고 있다. 조용히 나의 삶 일부로 들어와 자리를 잡고 있다. 하루라도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무엇인.. 내마음의 수필 2007.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