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갈등이 자주 있다면 자신도 반성해야 한다. 직장 생활은 사람들과의 관계의 연속이다. 늘 사람들과 관계 속에서 일을 한다. 직장 내에서는 같은 부서 또는 다른 부서와 일을 해야 한다. 직장 밖에서도 관계는 계속된다. 다른 회사와의 거래 때문이다. 우리 회사에서 물건을 사올 수도 있고, 우리 회상의 물건을 팔수도 있는 것이다. .. 직장 이야기 2013.02.12
월요병은 직장생활이 힘들 때 생긴다. 일요일 저녁이 되면 가슴이 무거워 진다. 머리의 무게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서서히 피로감이 몰려온다. 대부분의 직장인이 앓고 있는 병이다. 저녁을 먹고 나면 서서히 내일 출근이 걱정이 된다. 주말 동안 잊고 있던 업무들이 하나씩 생각이 난다. 엉킨 실을 잡아당길 때처럼 업무들.. 카테고리 없음 2013.01.29
직장일이 힘들다고 느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한 동안 많이 힘들었다. 누구보다도 직장 일을 잘 하고 있다고 자신했는데, 요즘은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 더 마음이 아팠던 것은 나 자신의 일조차 해결 못하면서 블로그에 글을 올렸던 것이 너무나 부끄러웠다. 블로그에서 나의 글을 읽은 사람을 만난다면 얼굴을 들 수 없을 것 같다... 직장 이야기 2012.12.14
이직할 때 조용히 떠나야 하는 이유 사직서를 제출하면 이런저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왜 사직하나요?” “회사에 어떤 문제가 있나요?” “그동안 많이 힘들었나요?” “어느 회사로 가는데요?” 대체로 상사들은 취조하듯 질문을 하고, 동료들은 부러움 반, 걱정 반으로 질문을 한다. 이직을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일이 .. 직장 이야기 2012.04.10
이직하면 전에 다니던 직장이 그리워지는 이유 며칠 전 회사를 이직한 후배를 만났다. 잘 지내냐고 물으니 대답이 시원치 않다. 아마도 힘든 모양이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어렵게 말을 꺼냈다. “선배 왜 전에 다니던 직장이 그리운지 모르겠어요. 요즘 부쩍 옛 직장 생각이 나네요.” 사실 이직을 하고 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 이야기 2012.04.06
직장동료의 상가집에는 꼭 가는 것이 좋다. 회사에서는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요즘은 생활수준도 향상되고, 먹는 것도 풍부해져서 회사에서 저녁을 사주는 것에 대해 직원들은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다. 게다가 술을 싫어하는 직원은 회식이 더 괴롭기만 하다. 하지만 회식도 업.. 직장 이야기 2012.03.22
주말에 일어난 평범한 일상들 주말이나 휴일이 되면 매주 같은 일상이라도 조금씩 다른 형태로 다가온다. 늘 있는 일이라도 조금만 세심하게 살펴보면 다른 일상인 것이다. 계절의 변화도 그렇고, 내 안의 마음가짐이나 내면의 느낌도 조금씩 다르게 비쳐지는 것이 우리네 일상사인 것이다. # 치아 교정 한달에 한 번씩 치과에 간다.. 내마음의 수필 2008.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