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 받는 선배가 되고 싶다. 직장을 오래 다니다 보니 선배들이 거의 없다. 일에 묻혀 살다보니 어느덧 선배가 하나둘씩 줄어 들더니 이제는 한사람도 남지 않았다. 가끔 어려운 결정을 할 때 선배님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보니만 현실은 나를 쳐다보는 후배들만 주위에 있을 뿐이다. 후배들이 많으니 아무래.. 직장 이야기 2016.03.31
회사에서는 긍정적인 사람과 친해야 한다. 회사에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긍정적인 사람, 부정적인 사람, 그냥 긍정도 부정도 아닌 사람들도 있다. 회사에서 긍정적인 사람은 늘 좋은 것만 보고 이야기 한다. 나쁜 점도 늘 좋게 생각하며 살아간다. 부정적인 사람은 늘 나쁜 것만 보고 다닌다. 부정적인 사람 눈에는 나쁜 점.. 직장 이야기 2015.08.13
리더가 되고 싶은 후배에게 전하는 글 며칠 전 후배가 물었다. “선배, 직장에서 리더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죠?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글쎄 너무 갑작스런 질문이라 생각 좀 해봐야겠다.” 후배의 질문을 듣고 많은 생각을 해 보았다. 직장에서 리더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과연 직장에서 리더가 된 사람들은 준.. 직장 이야기 2013.01.18
사장님이 될 사람은 떡잎부터 다르다. 얼마 전에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선배를 만났다. 저녁 식사를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흔히 사장이 되면 직원들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선배의 이야기를 들으니 사장도 직원들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다. 직원들과의 관계에서 못마땅한 일들.. 직장 이야기 2013.01.05
회사를 떠나는 후배의 뒷모습에 눈물이 났다. 퇴근할 무렵 옆 부서에서 일하던 후배가 퇴직인사를 하러왔다. 커피한잔을 건네며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후배는 마음씨가 참 좋았다. 회사생활에서 마음씨 좋다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되는 것 같았다. 마음이 순수하고 고지식했기 때문에 회사나 윗사람이 원하는 방향을 빨리 .. 직장 이야기 2012.06.14
직장에서 좋은 선배는 희망사항인가? 이제는 직장에서 선배보다는 후배들이 훨씬 많다. 아니 선배가 거의 없다. 일에 묻혀 살다보니 어느덧 이렇게 되었다. 회사에서 후배들만 많이 있으니 은근히 신경이 쓰이는 것이 사실이다. 어떤 때는 선배가 있었으면 어려운 결정을 할 때 상의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며칠 .. 직장 이야기 2012.06.11
직장 상사와 의견 충돌시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예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일어났던 일이다. 보통 연초에 사업계획 발표를 한다. 회사 전체 간부직원이 모여서 각 부서별로 전년도 실적과 금년도 계획을 발표 하는 자리이다. 영업부 발표가 끝나고 사장님이 영업이사를 질책을 했다. 그 자리에서 영업이사가 큰 소리를 내며 대들었다. 그.. 직장 이야기 2012.04.25
직장에서 나는 편한 사람인가 불편한 사람인가? 직장을 다니면서 남들에게 편한 사람으로 남고 싶었다. 하지만 이것은 꿈에 불과한 것 같다. 내가 보기에는 편하게 해준다고 하는데, 후배들은 불편해 하는 것 같다. 회사에서 직급을 달고 있는 자체만으로도 불편한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아침에 출근해서 업무가 시작된다. 후배들이.. 직장 이야기 2012.04.17
이직하면 전에 다니던 직장이 그리워지는 이유 며칠 전 회사를 이직한 후배를 만났다. 잘 지내냐고 물으니 대답이 시원치 않다. 아마도 힘든 모양이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어렵게 말을 꺼냈다. “선배 왜 전에 다니던 직장이 그리운지 모르겠어요. 요즘 부쩍 옛 직장 생각이 나네요.” 사실 이직을 하고 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 이야기 2012.04.06
직장동료의 상가집에는 꼭 가는 것이 좋다. 회사에서는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요즘은 생활수준도 향상되고, 먹는 것도 풍부해져서 회사에서 저녁을 사주는 것에 대해 직원들은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다. 게다가 술을 싫어하는 직원은 회식이 더 괴롭기만 하다. 하지만 회식도 업.. 직장 이야기 201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