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 받는 선배가 되고 싶다. 직장을 오래 다니다 보니 선배들이 거의 없다. 일에 묻혀 살다보니 어느덧 선배가 하나둘씩 줄어 들더니 이제는 한사람도 남지 않았다. 가끔 어려운 결정을 할 때 선배님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보니만 현실은 나를 쳐다보는 후배들만 주위에 있을 뿐이다. 후배들이 많으니 아무래.. 직장 이야기 2016.03.31
직장에서는 인사만 잘해도 절반은 성공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다양한 경로로 개인이 평가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업무 능력을 말할 것도 없고, 사람들과의 관계, 태도, 그 사람의 행동 양식 등이 평가의 대상이 된다. 이런 일련의 평가들이 어느 시점에서 평가되는 것은 아니고, 오랜 시간 쌓여서 평가가 된다. 마치 사람들의 .. 직장 이야기 2015.09.15
당신이 직장에 다니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들이 직장에 다니는 이유는 무엇일까?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아마도 가장 많은 대답이 월급을 받기 위해서 다닌다고 할 것이다. 나이가 든 사람 중에는 일이 하고 싶어서 다닌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젊은 사람들은 성취욕이나 성공을 위해 다닌다고 할 것이다. 또 다.. 직장 이야기 2013.01.31
리더가 되고 싶은 후배에게 전하는 글 며칠 전 후배가 물었다. “선배, 직장에서 리더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죠?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글쎄 너무 갑작스런 질문이라 생각 좀 해봐야겠다.” 후배의 질문을 듣고 많은 생각을 해 보았다. 직장에서 리더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과연 직장에서 리더가 된 사람들은 준.. 직장 이야기 2013.01.18
직장 상사들이 이직하는 직원을 잡는 이유 회사에 다니다 보면 이직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 예전에는 이직하는 사람들을 보면 여러 가지 감정이 있었다. 일을 열심히 가르쳤는데 이직한다고 하면 화가 나기도 하였다. 또한 많은 업무량을 남아 있는 사람이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걱정도 되었다. 지금도 그런 마음에서 완전.. 직장 이야기 2012.11.14
회사를 떠나는 후배의 뒷모습에 눈물이 났다. 퇴근할 무렵 옆 부서에서 일하던 후배가 퇴직인사를 하러왔다. 커피한잔을 건네며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후배는 마음씨가 참 좋았다. 회사생활에서 마음씨 좋다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되는 것 같았다. 마음이 순수하고 고지식했기 때문에 회사나 윗사람이 원하는 방향을 빨리 .. 직장 이야기 2012.06.14
직장에서 좋은 선배는 희망사항인가? 이제는 직장에서 선배보다는 후배들이 훨씬 많다. 아니 선배가 거의 없다. 일에 묻혀 살다보니 어느덧 이렇게 되었다. 회사에서 후배들만 많이 있으니 은근히 신경이 쓰이는 것이 사실이다. 어떤 때는 선배가 있었으면 어려운 결정을 할 때 상의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며칠 .. 직장 이야기 2012.06.11
직장에서 자기주도적 삶이 중요한 이유? 살아오면서 가장 후회되는 것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자기 주도적으로 살지 못했다는 것이다. 어린시절 부모의 간섭이 심하지 않았는데도 자기 주도적으로 살지 못한 것 같다. 늘 남의 시선이나 평가를 두려워하며 살아왔던 것이다. 그러다 보니 남들에게 좋게 보여 지거나 좋은 평가를 받.. 직장 이야기 2012.05.18
직장 상사와 의견 충돌시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예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일어났던 일이다. 보통 연초에 사업계획 발표를 한다. 회사 전체 간부직원이 모여서 각 부서별로 전년도 실적과 금년도 계획을 발표 하는 자리이다. 영업부 발표가 끝나고 사장님이 영업이사를 질책을 했다. 그 자리에서 영업이사가 큰 소리를 내며 대들었다. 그.. 직장 이야기 2012.04.25
직장에서 나는 편한 사람인가 불편한 사람인가? 직장을 다니면서 남들에게 편한 사람으로 남고 싶었다. 하지만 이것은 꿈에 불과한 것 같다. 내가 보기에는 편하게 해준다고 하는데, 후배들은 불편해 하는 것 같다. 회사에서 직급을 달고 있는 자체만으로도 불편한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아침에 출근해서 업무가 시작된다. 후배들이.. 직장 이야기 2012.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