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에게 일을 빼앗기는 사람들 길을 가다가 보면 로봇을 쉽게 볼 수 있다. 아직은 조잡한 수준이다. 도로 공사를 할 때 깃발을 들고 수신호를 하거나 주유소 입구를 안내해 주는 로봇이다. 예전에는 모두 사람들이 했던 일이다. 이것은 기계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로봇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못 미치는 것 같다. 이런 .. 직장 이야기 2013.03.21
회사에 찾아온 손님을 잘 대접해야 하는 이유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보면 거래처 손님이 많이 방문한다. 잘 되는 회사일수록 손님이 더 많이 찾는다. 그렇기 때문에 손님이 많이 방문하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 손님이 많다는 것은 회사가 잘 된다는 증거이고, 그 손님 때문에 자신이 월급을 받는 것이다. 때로는 손님이 귀찮.. 직장 이야기 2013.03.06
월요병은 직장생활이 힘들 때 생긴다. 일요일 저녁이 되면 가슴이 무거워 진다. 머리의 무게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서서히 피로감이 몰려온다. 대부분의 직장인이 앓고 있는 병이다. 저녁을 먹고 나면 서서히 내일 출근이 걱정이 된다. 주말 동안 잊고 있던 업무들이 하나씩 생각이 난다. 엉킨 실을 잡아당길 때처럼 업무들.. 카테고리 없음 2013.01.29
리더가 되고 싶은 후배에게 전하는 글 며칠 전 후배가 물었다. “선배, 직장에서 리더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죠?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글쎄 너무 갑작스런 질문이라 생각 좀 해봐야겠다.” 후배의 질문을 듣고 많은 생각을 해 보았다. 직장에서 리더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과연 직장에서 리더가 된 사람들은 준.. 직장 이야기 2013.01.18
회사 보다는 일을 선택해야 오래 일할 수 있다. 사회에 첫발을 들여 놓을 때 가장 선택하기 힘든 것은 직장이다. 다양한 직업이 있고, 다양한 회사가 있다. 그래서 선택이 힘든 것이다. 전공과 관련 있는 일을 할 것인지, 전공과 관련 없는 일을 할 것인지도 중요한 선택의 문제이다. 이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회사를 선택한다. 즉 회사.. 직장 이야기 2013.01.08
직장일이 힘들다고 느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한 동안 많이 힘들었다. 누구보다도 직장 일을 잘 하고 있다고 자신했는데, 요즘은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 더 마음이 아팠던 것은 나 자신의 일조차 해결 못하면서 블로그에 글을 올렸던 것이 너무나 부끄러웠다. 블로그에서 나의 글을 읽은 사람을 만난다면 얼굴을 들 수 없을 것 같다... 직장 이야기 2012.12.14
직장 상사들이 이직하는 직원을 잡는 이유 회사에 다니다 보면 이직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 예전에는 이직하는 사람들을 보면 여러 가지 감정이 있었다. 일을 열심히 가르쳤는데 이직한다고 하면 화가 나기도 하였다. 또한 많은 업무량을 남아 있는 사람이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걱정도 되었다. 지금도 그런 마음에서 완전.. 직장 이야기 2012.11.14
취업준비생들이여 너무 이름이 알려진 회사만 찾지 마라 취업이 어렵다는 것은 하루 이틀 이야기가 아니다. 대학을 졸업하는 학생들은 취업하기 어렵다고 아우성이고, 지방에 위치하고 있는 중소기업에서는 직원을 구하지 못해 난리이다. 학생들이 원하는 회사의 눈높이와 기업에서 원하는 눈높이의 차이가 많이 있다. 먼저 대학 졸업을 앞두.. 직장 이야기 2012.08.28
회사에서 내 업무는 잠시 맡아서 하는 것일 뿐이다. 학창시절 직장에 들어가면 전공과 관련된 일을 해야 하는 줄 알았다. 직장에 들어와 보니 아닌 경우도 많았다. 이공계 전공자가 사무직에 있는 경우도 있었고, 인문계열 전공자가 기술직에 있는 경우도 있었다. 아무튼 전공과 무관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신입사원 시절에는 회사.. 직장 이야기 2012.07.04
직장인이 부자 되기 위한 교과서적인 방법 아침을 먹으며 아내는 돈 걱정을 하고 있다. 요즘 사람들의 관심사는 돈이 최우선인 것 같다. 뉴스만 보아도 경제문제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모든 사람들이 경제에 관심이 많은 것만 보아도 그렇고, 어른들은 모이면 돈 이야기를 가장 많이 하는 것 같다. 돈이 모이는 곳에는 사람들이 벌 .. 직장 이야기 2012.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