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에 대한 불편한 진실 직장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날은 언제일까? 월급날도 그 중의 하나일 것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직장인은 월급을 받고 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월급이 이곳저곳으로 빠져나간다. 마치 연못의 물이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서서히 말라가듯 급여통장의 돈은 서서히 말라가는 것이.. 직장 이야기 2015.11.04
인생의 정답은 마음속에 있다. 가끔 삶에 대해 자신에게 물어 본다. ‘나는 잘 살고 있는 거니?’ 듣고 싶은 대답은 이런 것이다. ‘그래 너는 잘 살고 있어. 멋지게 살고 있어.’ 잘 살고 있다는 대답을 듣고 싶은 것은 스스로 위안을 받기 위함이다. 아니면 자신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서 그런 대답을 원하는 것이다.. 직장 이야기 2015.10.29
현재의 내 모습, 과거의 상사 모습 신입사원 시절 나는 반항아 였다. 아마도 일찍 직장 생활을 시작해서 그랬던 것 같다. 더욱이 군대 같은 조직 생활을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해서 더 그랬는지도 모른다. 조직이 뭔지 몰랐으니 상사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을 너무도 몰랐던 시절이기도 했다. 반항아 기질과 조직에 대한 무.. 직장 이야기 2015.10.23
직장에서는 인사만 잘해도 절반은 성공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다양한 경로로 개인이 평가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업무 능력을 말할 것도 없고, 사람들과의 관계, 태도, 그 사람의 행동 양식 등이 평가의 대상이 된다. 이런 일련의 평가들이 어느 시점에서 평가되는 것은 아니고, 오랜 시간 쌓여서 평가가 된다. 마치 사람들의 .. 직장 이야기 2015.09.15
회사에서는 긍정적인 사람과 친해야 한다. 회사에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긍정적인 사람, 부정적인 사람, 그냥 긍정도 부정도 아닌 사람들도 있다. 회사에서 긍정적인 사람은 늘 좋은 것만 보고 이야기 한다. 나쁜 점도 늘 좋게 생각하며 살아간다. 부정적인 사람은 늘 나쁜 것만 보고 다닌다. 부정적인 사람 눈에는 나쁜 점.. 직장 이야기 2015.08.13
회사에서 일의 판단 기준은 무엇일까? 회사에서 일은 결정이나 판단의 연속이다. 특히 고위직으로 가면 대부분의 일이 판단하고 결정하는 일이다. 이런 일련의 판단들을 잘 하면 아무런 문제없이 회사일이 잘 진행된다. 하지만 아주 중대한 일은 판단을 잘 못하면 회사가 망하는 결과를 초래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작은 일들은.. 직장 이야기 2013.03.22
기계에게 일을 빼앗기는 사람들 길을 가다가 보면 로봇을 쉽게 볼 수 있다. 아직은 조잡한 수준이다. 도로 공사를 할 때 깃발을 들고 수신호를 하거나 주유소 입구를 안내해 주는 로봇이다. 예전에는 모두 사람들이 했던 일이다. 이것은 기계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로봇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못 미치는 것 같다. 이런 .. 직장 이야기 2013.03.21
성공과 미모를 위해 몸을 학대하는 사람들 과거에는 신체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것이라 털끝 하나도 건드리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성형 전성시대 인 것 같다. 예쁜 사람들은 더 예뻐지려고 성형을 하고, 좀 얼굴이 부족한 사람은 부족함을 메우기 위해서 성형을 한다. 성형하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 그렇다 보니 요즘 텔.. 직장 이야기 2013.03.11
회사에 찾아온 손님을 잘 대접해야 하는 이유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보면 거래처 손님이 많이 방문한다. 잘 되는 회사일수록 손님이 더 많이 찾는다. 그렇기 때문에 손님이 많이 방문하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 손님이 많다는 것은 회사가 잘 된다는 증거이고, 그 손님 때문에 자신이 월급을 받는 것이다. 때로는 손님이 귀찮.. 직장 이야기 2013.03.06
인생은 장거리 운전하는 길과 같은 것이다. 장거리 운전을 하다가 보면 운전하며 가는 길이 꼭 인생길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 운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나는 특히 장거리 운전에 약하다. 그리고 애초부터 운동신경이 별로 없게 타고 나서 운전도 잘 못한다. 게다가 운이 좋게도 운전면허를 단번에 따서 차도 많이.. 직장 이야기 2013.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