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국어실력은 영어보다 더 중요하다. 직장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까 국어 능력이 영어 능력 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영어는 특정한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만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국어는 누구에게나 많이 사용된다. 특히 회사에서 자리가 높아짐에 따라 임원들과 일을 하다 보니 국어 능력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 직장 이야기 2012.05.14
직장인 출근 후 30분이 중요한 이유? 아침에 출근해서 보면 직원들의 다양한 행동을 보게 된다.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이 커피나 차를 마시는 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아마도 습관적으로 마시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커피를 마시면서 일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한다. 그 다음 많이 하.. 직장 이야기 2012.05.10
직장인의 월급은 세금 내기 위한 돈 같다. 한 달에 한 번씩 기다리는 날이 월급날이다. 나이가 드니 한 달도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월급날이 빨리 돌아오는 것처럼 느껴진다. 예전에는 월급을 현금으로 받아 뿌듯하고 설레는 마음도 있었지만 지금은 통장으로 들어가 버리니 돈 구경도 못한다. 통장으로 들어온 월급은 카드 사용.. 직장 이야기 2012.05.07
이공계 전공자도 인문학을 해야하는 이유 우리나라의 교육 체계는 고등학교 과정 중에 문과와 이과로 나눈다. 문과는 인문계열 쪽의 학문을 배우고, 이과는 자연계열의 학문을 배운다. 예전에는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문과로 갈 것인지 이과로 갈 것인지 고민을 했다. 2학년에 올라가면 문과와 이과로 반을 나누었다. 보통 학생들.. 직장 이야기 2012.05.01
직장 상사와 의견 충돌시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예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일어났던 일이다. 보통 연초에 사업계획 발표를 한다. 회사 전체 간부직원이 모여서 각 부서별로 전년도 실적과 금년도 계획을 발표 하는 자리이다. 영업부 발표가 끝나고 사장님이 영업이사를 질책을 했다. 그 자리에서 영업이사가 큰 소리를 내며 대들었다. 그.. 직장 이야기 2012.04.25
직장에서 나는 편한 사람인가 불편한 사람인가? 직장을 다니면서 남들에게 편한 사람으로 남고 싶었다. 하지만 이것은 꿈에 불과한 것 같다. 내가 보기에는 편하게 해준다고 하는데, 후배들은 불편해 하는 것 같다. 회사에서 직급을 달고 있는 자체만으로도 불편한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아침에 출근해서 업무가 시작된다. 후배들이.. 직장 이야기 2012.04.17
직장에서 아부와 칭찬을 구별하는 방법 회사를 다니다 보면 아부하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된다. 아부하는 사람들은 주위 동료들로부터 좋은 인상을 받지 못한다. 그럼에도 아부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직장생활을 좀 더 편하고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게다가 잘하면 권력까지 쥘 수 있기 때문에 아부.. 직장 이야기 2012.04.12
이직할 때 조용히 떠나야 하는 이유 사직서를 제출하면 이런저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왜 사직하나요?” “회사에 어떤 문제가 있나요?” “그동안 많이 힘들었나요?” “어느 회사로 가는데요?” 대체로 상사들은 취조하듯 질문을 하고, 동료들은 부러움 반, 걱정 반으로 질문을 한다. 이직을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일이 .. 직장 이야기 2012.04.10
이직하면 전에 다니던 직장이 그리워지는 이유 며칠 전 회사를 이직한 후배를 만났다. 잘 지내냐고 물으니 대답이 시원치 않다. 아마도 힘든 모양이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어렵게 말을 꺼냈다. “선배 왜 전에 다니던 직장이 그리운지 모르겠어요. 요즘 부쩍 옛 직장 생각이 나네요.” 사실 이직을 하고 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 이야기 2012.04.06
드라마 속의 직장과 현실의 직장은 180도 다르다 예나 지금이나 직장에 들어가기 힘든 것은 마찬가지이다. 그래도 예전이 지금 보다는 쉽기는 했지만, 좋은 직장 들어가기는 그리 쉬운 편은 아니었다. 요즘은 좋은 직장이든 시원찮은 직장이든 모두 힘든 것 같다. 얼마 전 뉴스를 보니 힘들게 들어간 직장을 쉽게 그만 두는 사람들이 많.. 직장 이야기 2012.04.02